대한민국 코로나19 방역 모범사례? (feat.대륙남)

안녕하세요. 인생선수입니다. 

어제는 신규 확진자수 248명으로 확진자 수 감소세

오늘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100명대로 줄어들면서

섣부르긴 하지만 약간은 감소세 추세라고 판단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낙관은 금물이고 종교행사 등을 자제해주기를 호소하면서

청와대 등 공직사회에는 마스크 대란을 완화하기 위해 면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의

감소세가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세계적으로는 여러 나라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의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 신규 확진자 수를

더 줄이고 안정단계에 들어간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코로나 19 방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을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맞지만 28일 91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9일 기준 248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면서 대구 경북 지역의 집단 감염은 거의 조사도 끝났지만

다른 지역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큰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마음의 끈을 놓지 말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적으로도 퍼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요양병원의 집단시설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조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국의 방역체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한국이 하루 1만명 정도의 감염의심자를 꾸준하게 검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른 나라들과 다른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의 방역체계를 칭찬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또한 코로나 진단키트를 만드는 피씨엘 등의 회사도 주가가 오르면서 

국내외적으로 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체계는 이슈가 되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프리카tv 대륙남

또한 이 의견과 동조하는 의견으로 아프리카tv 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대륙남은

이전에는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야외 부킹 (야킹) 방송을 진행하면서 유튜브도 했지만

오랜 중국 유학생활로 가능한 중국어와 코로나 초기에 우한에서 온 중국인과 접촉하면서

우한폐렴, 코로나19 해외 소식들을 종합하고 알려주면서 아프리카 방송을 하고 있는 비제이입니다.

대륙남이 오늘 (9일) 방송에서 문 대통령의 발언과 같은 발언을 하면서 방역모범사례가 될 수 있고

오히려 중국보다 우리나라의 이번 방역 시스템을 통해서 떨어진 국격을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진단키드가 세계적 관심을 받으면서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수출을 요구해야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입국제한 국가들에 대해서 차별적인 수출을 해야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방송 채팅 중에서는 일본 등의 국가에는 판매하면 안된다는 여론이 강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뉴스 기사의 댓글내용을 보면 세계 발병율, 사망율 3위 국가에서 모범사례는 어불성설이다. 

정부는 모범사례라기 보다는 초기 대응을 잘못해서 지금까지 사태가 심각해진 건데 모범사례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여론이 많은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확진자 증가세가 차츰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초 초기 대응에 대한 반성을 통해

앞으로도 완전히 소강상태에 접어들때까지 주의해야한다는 여론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