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선수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불편하고 화가나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작년 연말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던 유튜버가 한 명 있었습니다.
바로 아임뚜렛이라는 유튜버입니다.
유튜버 아임뚜렛은 뚜렛증후군이 없지만 있는 척을 해서
순식간에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3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달성하며
1주일 정도의 기간동안 천만원 가량의 수익금도 발생시켰습니다.
하지만 소고기를 먹는 영상과 라면을 먹는 영상에서 괴리감이 컸고
그를 이상하게 여긴 네티즌수사대가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아임뚜렛의 동창이라는 어느 한 댓글로 인해서 아임뚜렛은 뚜렛증후군을 앓은 적이 없고
과거에 힙합 노래 앨범까지 발매한 적이 있는 등 완전한 일반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평소에 논란이 될만한 관심종자들 즉 관종들의 일상생활을 촬영하면서 유명해진
유튜버 최홍철이 이번에 슈퍼관종의 삶으로 아임뚜렛의 삶을 촬영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벌써 62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논란의 유튜버 아임뚜렛의 삶
댓글에는 당연히 아직도 분노에 찬 여론이 가득했습니다.
유튜브 내용이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내용은 간단하게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유튜브 관종의 삶에 등장한 아임뚜렛은 최근에 집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꾸준히 카페 등 아르바이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임뚜렛이라는 유튜브에 대한 해명?은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에 나오는
뚜렛증후군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서 진행한 여러 역할극 중에 하나였다고 해명하면서
반성이나 사과하는 모습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아임뚜렛은 해외영상을 보고 뚜렛증후군을 앓고 계신 분들이 본인의 삶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그걸 보고 저 영상들이 자신에게 귀감이 되었고 자신도 그 감정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욕심이었다고 까지 표현하면서 변명을 지속하고 유튜버 최홍철씨는 계속해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영상 중간에 Struggle 트로피를 보고 자신이 직접 해서 받은 트로피라고 했다가
최홍철씨의 거듭된 질문으로 사실 구매한 것이라고 다시 번복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신이 준비한 나머지 11개의 컨셉을 차츰차츰 보여주면서 음원활동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11가지 콘텐츠 일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부정하게 벌었던 수입에 대해서는 저번에 공개된 금액보다는 조금 더 많다고 했지만
조서에 썼던 내용이라서 공개하지는 못한다고 말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에 최홍철씨는 스펀지밥보다 못한 인생이라는 비판을 하면서 영상은 끝납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숙하는 모습부터 보여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앞으로도 자신의 활동만 고집하는 모습에서 약간은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아래 링크 첨부해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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