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기숙사2 코로나19 국내 창궐 50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50일이 되는 날입니다. 현재 많은 언론에서는 확진자 증가추세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고 하고있지만 일부에서는 수도권, 서울 부분에서는 이제 시작이라는 관점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첫 확진자는 1월 20일에 발생했습니다. 최대 증가수는 900명대인 적도 있었지만 평균적으로 400-500명 정도 증가세를 보이다가 8일기준 300명대 증가세로 진행중인 국내 코로나19바이러스 현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으로 전날과 비교해보면 367명입니다. 6일 518명, 7일 482명, 8일 367명으로 감소세에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50일째.. 2020. 3. 9. 경북대 기숙사 코로나 19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안녕하세요. 인생선수입니다. 현재 대구 경북지역위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음압병실 등 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게 지역의 현실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치료시설을 확보하기 위해서 경증환자들은 자가에서 격리하고 치료하는 방향으로 운영되었으나 자가에서 격리중 사망하는 확진자들이 발생하면서 정부차원에서는 경증 환자들도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하여 치료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하는 것도 공공 시설들만으로는 현재 확진자들을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경주 호텔 등 여러 시설들과 조율을 하고 있지만 재정적인 입장 차이 등으로 쉽게 일이 진행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지방거점국립대학인 '경북대학교(이하 경북대)' 의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이용하기 위해서.. 202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