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개학 후 코로나 집단감염

안녕하세요. 인생선수입니다.

오늘은 싱가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유친원, 어린이집, 초중고 개학은 4월 6일로 예정되어있는데요.

1주일 남짓 남은 개학을 앞두고 국민들의 여론도 나뉘고 있습니다.

아직은 위험하다는 의견과 개학을 해서 교육과정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온라인 수업도 고려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상황은 어떨까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모범 방영국으로 언급되던 싱가폴의 사례입니다.

싱가폴은 23일 개학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싱가폴 유치원에서 오늘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다시 공립유치원들 대상으로 전체 방역과 휴원을 지시하면서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치원생들은 증상이 있었지만 아직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을 직접 대면하는 선생님들이

14명 정도 집단으로 감염되면서 학부모들의 근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주 개학을 앞둔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걱정도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학교를 개학한다고 해도 학생들에게 지급할 마스크도 부족한 상황이고

싱가폴처럼 집단감염이 일어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