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긴급생계 생존자금 (지원대상, 기간, 금액)

안녕하세요. 인생선수입니다.

오늘은 현재 뜨거운 감자인 대구광역시 생존자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구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장 크게 퍼지면서

대구시 여러 상공인들이 너무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대구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그 대책 중 하나로 대구시에 생존자금 지원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시 생존자금

생계 위기에 놓인 중위소득 100% 이하 100만명에게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중소 상공인, 영세자영업자 위한 생존자금 지원 병행

긴급 추경 국비 더해 최소 1조원 규모로 생존자원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시 "내달 45만가구(100만명)에 50만~90만원 지원" 한다고 밝히면서 

대구시 생존자금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중위소득 100% 이하 45만여 가구

100만 명 정도에게 가구당 50만~90만원을 지원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서

긴급 추경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생계·생존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에 긴급 생계·생존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추경 규모는 6천억원 안팎으로,

앞으로 국비를 더해 최소 1조원 이상의 긴급 생계·생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우선 자체 시비를 최대한 활용해 3천억 정도 규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초 대구시는 중위소득 85~75%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검토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많이 힘들어지면서 100% 이하까지 확대하기로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모두 45만 가구, 대구시민 약 100만명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민이 250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절반 정도는 혜택을 받을것이라고 합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운데 별도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 복지지원 대상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대구시는 가구원 수에 따라 50만원에서 90만원까지 선불카드, 상품권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인 가구에 최대 50만원을 지급, 2·3·4·5인 가구 이상 등으로 구분해 10만원씩 지원 금액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구시 긴급생계 생존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00여곳에서 신청을 받아야하고 인력이 1천명 정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생계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급생계자금은 이번 주 대구시의회 의결을 거친 후에

4월 첫째주에 신청 접수와 동시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긴급생계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정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로 영업 피해를 입은 중소 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 중

연매출 3억원 이하 18만곳에 대한 긴급생계자원지금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원 기준과 지원 대상은 정부 협의 과정에서 국비 확보 여부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